최근 기장군에서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주민민원 가운데 자족도시를 꿈꾸고 있는 기장군의 주민편의를 위한 전반적인 교통체계의 추가요구를 하고 있어 그 변동이 가능할 것인가에 대하여 의아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현재 기장군은 정관신도시가 조성하고 그 결과, 부산시에서 인구유입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분류되고, 주민의 요구 또한 상대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적인 상황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기장군 주민 대부분은 정관신도시에서 기장군 방문, 정관신도시에서 월평을 지나 덕계, 서창까지의 버스운행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하여 기장군 교통체계의 통합적인 차원으로 접근, 기장재래시장에서 출발하여 기장군청을 지나 일광면사소 앞을 지나 장안읍사무소,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정관신도시, 철마면사무소, 지하철반송선 고촌을 지나 반송에서 다시 기장군을 순환하는 방안의 채택을 통하여 주민편의방안으로 양방향으로 운행을 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는 기존 노선의 증설, 마을버스를 최대한 기장군 차원으로 인식전환을 하여 마을버스의 기존버스의 중복적인 투자없이 주민편리성으로 접근하여 운행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이 목적지까지 갈 경우에 대중교통의 이용에 대한 어려움이 최소화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이에 주민들은 기장군 내부 순환망, 버스교통체계의 전반적인 운행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주민편리한 방안으로 결론이 나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주민들은 버스교통체계의 소외되는 지역이 없이 기장군 교통이용의 통합적인 방안으로 접근하여 기존노선과 마을노선의 주민위한 교통편의방안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부산시 차원에서 최대한 조속한 시일내 교통관련 민원해결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글/안태준
언론인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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