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색내기의 개발보다 주민과 공감대형성하는 친환경개발과 친서민자연환경정화활동이 모두에게 유리한 상황인식기대
기장군은 큰 기장을 건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어느 주민은 말한다. 이에 대하여 기장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고 하는 말에 대하여 과연 장단기적인 친환경적인 개발청사진을 갖고 사업을 하고 있냐고 반문한다. 사실 맞는 말이라고 동참하는 이가 많다.
일광해수욕장은 여름철이면 피서객들의 왕래가 좀 처럼 해운대나 송정해수욕장과 같이 피서객들이 붐비지 않은 그 나름의 특수성을 갖고 그 나마 자연스럽게 지금껏 진행되어 왔다고 한다.
그렇지만, 조금만 관심을 갖고 들여다 보면, 일광해수욕장은 충분히 관광자원화를 할 수 있고, 사계절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분위기 조성이 가능한 곳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현실은 각자의 이해관계에 얽매여 발전은 정체되어 있고, 그 결과 관광객들의 왕래 또한 점점 그 매력을 잃어 가고 있는 게 안타까울 뿐이라고 하는 데 대하여 이구동성으로 술자석이나 사석에서 동의를 하는 이가 많다고 말을 하곤 한다.
기장군 주민 여러분,
일광해수욕장은 기장군에서 공공근로를 고용해 쓰레기 제거를 하고, 그 주변에는 테크를 설치해 주민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주고 있고, 보다 청정의 해수욕장 유지를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이 또한 보이는 곳에만 환경보호활동을 하는 아주 쉬운 발상만을 하고 있는 공무원의 탁상공론이나, 시민단체의 인식 또한 문제가 있어 보여 참으로 안타까움을 토로할 수 밖에 없는 현 상황을 충분히 이해를 하면서, 수긍하는 차원에서 해당지역의 지도자 또한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주민은 언급한다.
그러므로 일광해수욕장의 백사장은 매년 수천만을 들여 유지를 하고 있고, 백사장 보호를 위하여 공공근로를 고용하여 매일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는 게 사실이지만, 이 보다 근원적인 사항을 간과한 게 아닌가 싶어 주민은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어 그 사항을 종합하여 보면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좀 더 발전적인 차원에서, 일광해수욕장 주변의 친환경적인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화장실 주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사유지를 기장군 장기적인 발전차원에서 수용하여 공공개발방안으로 정책입안을 하여 주민 휴식공간으로 인식전환을 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뿐만 아니라 일광해수욕장은 주변지역의 용도변경 또한 신중하게 접근 장기적인발전방향으로 접근하여 개발할 수 있도록 하용하여야 할 것이다. 이 또한 해당지역 주민들과 충분한 사전협의를 거쳐 이뤄질 수 있는 공감대형성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 주민은 말한다.
그리고 일광해수욕장인근지역의 학교용도의 폐지를 하여 상권의 할성화를 위하여 최대한 노력을 하고, 그 결과 친환경적인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이 협의점을 찾을 수 있게 공공정책을 시행하여야 할 것이라 주민은 말한다.
그 밖에도 일광해수욕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은 해수욕장핼정에 대하여 강하게 비난을 하고 있다.
최근 일광해수욕장의 주변지역을 들려본 피서객이나 주민은 기장군 공무원의 안이한 환경정화행정의 인식에 대하여 볼멘소리를 던지고 있어, 주민들이 그 사실관계를 확인 결과, 시간이 나면 한번쯤 테크가 설치된 곳을 가 보기를 바란다고 간곡히 당부를 한다.
여러분, 일광해수욕장 백사장에서의 환경정화활동은 공공근로가 할 수 있게 놓아두고, 정말 쓰레기 천국으로 변해있는 테크 아래 쪽의 쓰레기 무덤으로 변해 있는 것을 주민은 제발 치워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 또한 공무원은 예산이 없어서, 내년에, 이런 식으로의 예상되는 대답은 거두절미하고 지역에서 주민과 함께 친서민 환경정화활동을 한번 펼쳐보지 않겠는가라는 의견이 다수 보여 소개하여 본다. 사실은 쓰레기 무덤이 맞고요, 정말 일광해수욕장의 경관을 좋게 하려면 해수욕장의 주변지역 환경정화부터 하여야 할 것이라 주민은 말한다.
그러므로, 일광해수욕장은 주민의 보배같은 곳이기에, 기장군 차원의 장단기차원의 개발계획을 세워, 주도면밀하게 친환경적인 개발을 하여 주민이 찾는 곳, 포토존이 있는 곳, 야외설치미술전을 할 수 있는 곳, 작은 음악회가 항시 이뤄질 수 있는 곳,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생의 열린학습장, 학생백일장, 환경그림전, 주민과 함께 하는 부자도시가 될 수 있는 밑그림이 나올 수 있기를 주민은 기대하고 있는 눈치로 보여, 기장군과 정치인의 미래권력을 소유하려는 의지와 맞물려 좋은 전망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 주민의 의견을 소개 하여 본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언론인
부울경뉴스 편집부
마스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