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통큰 정책결정을 했다. 주민의 여론은 기장군은 당연히 부산시의 기초자치단체이며 부산시 주민이며, 그에 따른 기장군 주민은 버스, 지하철 등의 교통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권리를 갖고 있다.
그런데 현실은 도시철도 4호선이 미남~안평간에 운행을 하고 있고, 이에 주민은 동해남부선의 복선화철도의 준공에 맞춰 안평과 기장간의 도시철도의 연장선 건설을 적극적으로 열망하고 있다.
오는 12월이면 대선이 있기에, 부산시 정책 중의 하나로 상정할 수 있도록 하여 대통령후보의 대선공약에 들어갈 수 있도록 주민, 국회의원, 기장군수, 시의원, 군의원, 시민단체, 마을이장단, 주민자치위원, 학교관계자, 경찰관계자 등을 망라하여 주민의견을 대통합하여 도시철도4호선의 미남~안평간의 노선을 안평~기장간의 연장건설을 적극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주민 여러분, 기장군 주민의 최소한의 교통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함께 동참하여 도시철도4호선의 안평~기장간의 연장건설이 가능하도록 여야없는 도시철도연장건설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이번 기장군수와 국회의원, 그리고 시의원 및 군의원의 노력으로 부산시와의 정치적인 합의로, 앞으로 정부차원의 협조를 받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더 나아가 2012년 10월 17일 준공한 기장생활체육센터 인근 지역의 도로 협소에 따른 차량사고예방, 지하수고갈에 따른 대책, 주차시설의 활용방안, 인근 아파트주민간의 갈등에 대한 대책 등을 간접적인 보상 등의 다양한 정책대안을 마련하여 발전적인 방향으로 전환, 주민위한 행정정책으로 이뤄졌으면 한다고 주민은 말한다.
또한 기장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주변지역에 주민과 함께 대청소의 날을 활용하여 내집 주위는 내가 청소하는 인식함향과 함께 관내 하수관거의 청결을 유지하여 깨끗하고 청정의 도시, 큰 기장, 넉넉한 기장, 따뜻한 기장, "빛과 물 그리고 꿈의 도시 기장군발전"을 위하여 기장읍의 환경도시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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