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의 도시, 기장군 일광면 문중리 197번지 일원에 지난 2015년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오후 1시 악취나는 검은 흙을 매립하고 있어 주민들이 뿔났다. 지난 2월 중순경부터 매립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25톤 대형트럭의 빈번한 이동으로 인하여 비산먼지, 도로의 파손, 장마철 비가 오면 하천으로 악취나는 물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조속한 시일내 개선을 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민은 말한다.
 |
||
| - 주민이 제공한 사진.. | ||
 |
||
이에 대하여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관계자는 “25톤 트럭이 통행으로 인하여 공사장과 도로에서 비산먼지를 발생을 예방하고, 악취나는 검은 흙의 매립 역시 개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부울경뉴스 webmaster@bulgungnews.com
<저작권자 © 부울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