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부호 시인 작품 기장찬가, 이서린 시인 시낭송
부울경뉴스는 비영리민간단체 부울경연예인협회의 협조를 받아 이미 홍보를 하여 알려진, 강부호 시인의 작품 "기장찬가"를 이서린 시인을 초빙하여, 기장군 정서와 한 그리고 멋, 시의 품격이 있는 내용을 주민을 위하여 시낭송을 협조를 부탁하여 어렵게 촬영하고 편집하여, 2016년 병신년에 맞춰 재차 널리 홍보를 하고자 게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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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서린 시인, 기장찬가 시낭송 | ||
기장찬가
좋은아침 꿈의고장 살기좋아 기장이야
여사여사 이어란차 희망실고 노젓는다
빤짝이는 파도색갈 춤을추는 멸치보소
여어차아 땡기보자 후리후리 후리소리
몸빼바지 불나겠다 야단났네 발걸음아
지극치성 마음정성 밝은얼굴 생기돌고
후한마음 덤을주는 이웃키운 고장이야
달음산의 수리봉아 바우장수 지켜주고
쇠달이의 맺은사랑 일광산의 쌍바위요
망월산에 비친월경 매바위에 새긴사랑
시랑대에 동해용왕 천마승천 이루신곳
대대손손 물려받은 아름다운 우리고장
어어사아 예사예사 후리후리 후리소리
후한마음 덤을주는 살기좋은 기장이야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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