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연예인협회는 지난 8월 29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기장군 5개읍·면 주민이 기장시장을 찾아 와서 물건도 구매하고 볼거리도 제공하고, 추석에 앞서 즐거운 음악시간을 제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는 부울경연예인협회 주최·주관으로 BNK부산은행과 함께 하는 2019년 기장전통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음악회에서는 전국적인 신뢰도가 있는 기장군 출신 가수를 초청하여 재래시장의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배려를 하였다.
이날 부연협 성기옥 지회장은 “기장전통재래시장 활성화 위한 음악회 개최를 위하여 고생하신 안태준 회장을 비롯하여 지영목 추진위원, 김옥난 통합 국장, 부울경연예인협회 관계자 여러분에게 고마움을 전하였다.
또한, 오늘 음악회를 통해 기장전통재래시장의 손님과 관갱객, 가족, 동료, 이웃 그리고 연인,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회과 민요의 선율을 들으면서 가을의 낭만을 느끼면서 전통재래시장의 활성화에 위하여 기장전통시장의 홍보 명예 전도사가 되어 주시고 즐겁고 볼거리가 풍부한 기장전통재래시장과 흥겨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한편 부연협 관계자는 "기장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음악회에 격려하기 위하여 참석한 오규석 기장군수, 김종률 군의원, 김성태 문화관광과장, 노경구 읍장에 감사드리며, 행사의 성황리에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BNK부산은행, 고리원전본부, 김가네 손칼국수, 못난이갈치, 삼일전설, 고성공영, 에이스플러스, 부울경뉴스, 부울경신문 등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