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고리 안전체험장 ‘안전교육’ 메카로 변신 - 지난 3.25일 준공 이후 협력업체.시공사 직원 등 4,729명 교육 이수 - 8.24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고리원전 노사합동 안전체험행사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채완희)는 8월 24일 신고리원전 건설현장에 마련된 안전체험교육장에서 노사합동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노사대표들이 함께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산업안전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특히, 신고리원전 건설 등 작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무재해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시행되었다.
지난 3월25일 준공된 지상 3층(연면적 1,431㎡) 의 규모의 ‘신고리안전체험교육장’은 이론교육과 안전사고 유형에 따른 개구부 추락 및 안전모 충격 체험시설 등 모두 20종의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을 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한수원(주), 협력업체 및 시공사 직원 총 4,729명이 교육을 이수함으로써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
마스터 -
<저작권자 © 부울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