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산대학교 배정훈교수(영산대 관학·경학교류협력원장) 대한민국 「국회행정안전위원장 공로표창패」 수여받음
영산대학교 행정학과 배정훈교수(영산대 관학·경학교류협력원장 겸 대외교육협력위원장)가 2010년 12월31일 안경률 대한민국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부터 현직공무원 교육과 관학 · 경학교류협력 및 대외교육협력에 기여한 공덕에 대한 공로표창패를 수여받았다.
배정훈 원장은 지난 8년간 「영산대학교 영산대 부산강의지원본부 현직공무원반」 책임교수, 「부산지방경찰청 현직경찰공무원반」 책임교수와 「부산 · 울산 · 경남 지방의회의원반」, 「부산시 · 양산시 · 기장군 현직공직자반」, 「국민건강보험공단반」 등의 책임교수로서 부울경 지역공직자들의 교육수준 향상과 관학 · 경학교류협력 및 대외교육활동 등을 통해 대학교육과 국가 및 지역사회의 발전에 크게 공헌해왔다.
영산대학교 부산·양산·기장 현직공직자반에는 현재 총 308명의 현직공직자들이 행정학과(130명), 경찰행정학과(107명), 법무대학원(일반법률전공 9명, 행정전공 42명, 경찰행정전공 20명)에서 해당 학사 및 석사학위과정을 관련 공직기관 교육장과 영산대학교에서 각각 이수 중에 있다.
영산대학교 부산 현직공직자반과 「부산 · 울산 · 경남 지방의회반」의 경우에는 그간 전 현직 지방의회의원 30여명을 포함한 500여명의 현직공직자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들 졸업생 및 재학생들 중에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경찰서장, 김해시 서부경찰서장, 부산 해운대소방서장과 부산 중부소방서장, 기장도시관리공단이사장, 부산시 · 구청 · 법원 · 국민건강보험공단 소속의 과장급 이상 공무원 70여명, 경위급 이상 간부경찰관 60여명, 검찰, 교육청 공무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영산대학교의 현직 공직공직자들을 위한 현장밀착식 맞춤형 실무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기술 및 행정역량을 발휘하여 국가 및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속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무에 매진하고 있다.
대통령학 분야의 저명 학자이기도 한 배정훈 교수(행정학박사)는 다양한 관학 · 경학교류협력과 대외교육협력활동과 더불어 그간 연구 분야에서도 왕성한 활동력을 발휘하여 「대통령학」, 「뉴 리더십 에센스」,「조직관리와 리더십」, 「인사행정연습」, 「동기부여론」 등의 전문저서를 포함 30여권의 저서를 출판하였다. 또한 박사학위 논문인 「대통령비서실 개편과 구성에 관한 연구」외 대통령학 분야에 관한 많은 논문들을 발표함으로써 대통령학 분야의 학문 연구와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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