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읍, 기장경찰서 "정관파출소가 정관지구대"로 승격

기사승인 2016.06.02 08: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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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일 부산기장경찰서 정관파출소가 "정관지구대(인원47명)"로 승격했다. 이날 윤상직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정남권 부산기장경찰서장, 오규석 기장군수, 김정우 기장군의회 의장, 기장군의회 이승우 군의원, 최현돌 전 기장군수, 최치일 기장군 경우회 회장, 최두식 기장경찰서 집시위원회·경발위 고문((주)대한가설산업대표), 경찰관계자,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대군 기장군의회 부의장은 "기장군 정관읍 관할 부산기장경찰서 정관지구대 승격을 축하드리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수 있는 안전한 정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현재 기장군 정관읍 인구는 7만4천여명이며, 치안수요가 많은 지역에 부산기장경찰서 "정관파출소가 정관지구대"로 승격, 인원의 확충으로 인하여 공단과 주택의 밀집지대에 대하여 한결 치안유지와 범죄예방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정관지구대의 협소한 건물의 개선을 위한 기장군과 정치권에서 노력을 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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