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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태준 박사 | ||
최초의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가속유치라고 기장군 주민은 환영하고 박수를 보냈지만, 현재 과연 순조롭게 사업은 추진되고 있는가, 한번쯤 기장군 정치인, 시민사회단체, 주민은 심각한 고민을 하여야 시점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또한 선거철만 되면 공약사항으로 부각되고 있는 지하철 4호선의 기장선과 정관선의 추진은 어떻게 되고 있고, 정관선은 언제 착공하며, 예산확보는 가능한지 등에 대하여 주민은 궁금할 뿐이다.
그뿐만 아니라 고리1호기 영구정지를 결정한 데 대하여 환호하며 좋아했지만, 그에 부수적으로 이뤄지는 원전해체센터유치의 진척도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기장군에서 지역발전이나 변화상에 기대했던 주민은 또한 실망하는 분위기이다.
울주군 신고리5,6호기 허가 이후 기장군에 대한 지원금 배제에 대하여 그동안 원전지원정책에 대한 사례를 확인하여 단합되고 통일한 주민의견을 개진하여 소기의 지원목적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이에 대하여 정치권에서는 공약사항의 실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은 듣기는 하지만, 이를 뒷받침을 하기 위하여 기장군 주민은 그동안 정치인의 공약사항 실천에 대하여 심각한 고민을 하여야 할 시점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기장군 주인은 누구입니까. 누가 발전을 시키고 누가 예산확보를 하며 사업을 추진할 것인가라며, 국책과 시책, 군 정책이 실천될 수 있도록 소통과 희망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지역 정치인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지역발전에 미진한 부분에 대한 여론을 상시 수렴할 수 있는 “가칭 기장군 차원의 민간단체 시스템”을 만들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한다.
위대한 기장군 주민여러분,
기장군 주민은 "기장군 5개읍면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하고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추진되어 소통과 희망이 있는 지역도시로 발돋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글 / 안태준(법학박사)부울경뉴스 회장
부울경신문 회장
환경정책포럼 회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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