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도 많던 기장군 기장체육관 맞은편 안전지대 일부 철거..차량소통 원활
기장군에서 차량정체와 차량사고 위험발생이 항시 존재하여 말도 많고 민원도 많았던 기장체육관 맞은편 안전지대 일부가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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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장체육관 맞은편, 메가마트 기장점 옆 반송방향 안전지대 1차선 철거<원래상태로의 복원> 차량소통 원활 | ||
지난 2022년 3월 22일 기장군 기장체육관 맞은편 안전지대의 일부가 철거되어 차량의 소통이 원활하게 되었다. 과거 기장체육관 맞은편 도로는 2차선으로 차량이 반송방향으로 물의 흐름처럼 자연스럽게 차량의 소통이 원활이 진행되었던 곳이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기장체육관 맞은편 반송로 방향 안전지대를 확대 설치하면서 차량의 1차선을 막았다. 그 결과 차량의 소통이 휴일과 저녁 때면 1차선으로 협소하게 안전지대를 확대 개편되어 차량의 소통이 어려워 주민의 볼멘소리가 엄청 많은 곳이었다.
이에 차량소통의 불편 해소차원에서 부울경뉴스 취재와 함께 부산경찰위원회 기장군 소통위원의 적극적인 건의를 하였던 바, 빠른시일내 원래상태로 되돌려 놓을 것이라고 하는 확답을 받았었다.
그 결과 지난 3월 22일 기장체육관 맞은편 안전지대를 축소하며, 기존의 2차선도로를 복원하여 반송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의 사고예방과 더불어 차량의 원활한 소통에 많은 도움을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차량이 많이 다니는 도로의 안전지대 확대 등을 할 경우에 최소한 해당 지역의 주민여론을 최대한 수렴하여 시간과 예산 낭비적인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의 선진적인 교통행정을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김영미안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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