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중고, 일반인 도보 이용시 차량사고 위험노출 대책 강구해야
다양한 종류의 출판물이나 기록물들을 모아서 보관해 두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시설을 일반적으로 도서관이라고 한다. 기장군은 군비와 민간투자비를 포함하여 투자한 기장군 정관면사무소 옆 소두방공원에 정관도서관을 착공하여 현재 개관을 위하여 주변경관과 진입로 정비 등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정관도서관은 정관면 방곡리 정관면사무소옆 소두방공원에 위치하며 100억 전액 민자투입이며, 주차장비용 12억 8천만원의 군비하여 총 112억8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지하 1층, 지상 4층, 전체 면적 5천780㎡ 규모로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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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관박물관, 국공립어린이집, 정관도서관이 6차선 도로옆에 위치하고 있다. | ||
현재의 정관도서관 앞은 6차선 도로이어 차량의 소음과 함께 나타나게 될 안전사고예방의 대책이 조속히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기장군은 정관도서관의 개관을 좀 늦추더라도 인명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하면하여 주간과 야간에서 통행을 함에 있어서 최대한 안전보장을 한 후, 정관도서관개관을 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기장군은 정관면 학생들에게 학습장소로의 제공이되고, 일반인에게는 재교육의 장소, 최신 정보제공의 장소로 자리를 잡기 위하여 최소한의 사고예방을 위해서라도 정관면사무소에서 정관면사무소로 이어지는 육교를 개설하여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하여 기장군 정관면 이승우 군의원은 "정관면사무소가 협소하고 주차장 면적 또한 부족한 상황으로 주민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6만4천여명이 8만6천명의 인구증가에 감안하여 정관출장소 설치 가능성 등과 맞물려 있다"라고 하면서 "최우선적으로 정관도서관 개관에 맞춰 6차선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속도제한과 함께 육교설치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기장군은 정관도서관 개관 이후,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친환경적인 육교가 만들어지기까지, 도서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하여 정관면 야간자율방범 활동하는 분과 공공근로를 활용하여 주간과 야간에 횡단보도에서의 차량사고예방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안전보호 조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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