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대청중학교 옆 정류소 위험 노출 안전장치 마련 기대

기사승인 2018.07.31 12: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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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기장읍 소재 대청중학교 옆 정류소가 협소하여 학생들이 차량 등의 사고 위험이 노출되고 있어 개선이 기대된다. 학생들이 정류소에 기다리기 위하여 수명이 한곳에 모여 있기가 불편하고 차량 등의 사고 위허미 노출 되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대청중학교 옆 횡단보도 맞은편 옆에 버스정류소 표지판이 세워져 있고, 학생들이 방과후 집으로 귀가 하기 위하여 버스를 기다리는 곳이다. 하지만 이곳은 횡단보도 187 차성로 189로 표시된 곳의 인근 정류소이어서 학부모들이 정료소 대기장소의 개선을 조속한 시일내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버스 정류소에는 인도가 협소하고 거대한 벚나무가 심겨져 있어 사람들이 통행하기에도 불편하고, 벚나무 뿌리의 영향으로 인도가 울퉁불퉁하여 다기조차 힘든 사항이다.

이에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기장군 차원에서 대청중학교 학생의 방과후 정류소에서 버스를 대기할 수 있는 장소의 안전성 보장을 위하여 주변 정리를 하여 주기를 기대하며, 또한 횡단보도의 차량통제박스의 도색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장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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