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기장군 “좌광천과 반룡천”의 생태하천 지정 볼거리 제공해야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회장 안태준)·기장군지회는 수년 동안 바다와 하천의 환경오염감시나 환경정화활동을 하면서 보고 느끼며 아쉬운 사항이 보인다. 기장군에서 추진하는 정관읍 생태축제 등의 사업의 일환으로 병산저수지에서 임랑해수욕장까지 이어진 생태하천을 주민과 하천의 공생을 위하여 “물고기를 잡지 못하도록 ”생태하천 지정“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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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광천 상류 | ||
또한 매년 방생을 하는 반룡천 역시 사찰(수효사) 앞을 지나 흐르는 하천의 생태하천으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것이 주민의 볼거리 제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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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광천 하류 | ||
현재, 좌광천이나 반룡천에는 “중고기, 잉어, 붕어 등”이 과거 홍수 이전 상태로 복원되어 하천이 살아나 자주 찾는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정서수양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 역시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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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룡천 | ||
그러므로 기장군에서는 좌광천이나 반룡천에서 고기잡는 행위를 일체 금지를 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고 주변에 생태하천이라는 푯말을 설치하여 관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기장군 일광천의 생태하천 관리방법을 인용하여 기장군 차원에서 보호를 하여야 할 것”이라고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관계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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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장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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