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두레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024년 10월 19일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에 참여하여 "탄소중립을 홍보하면서, 더나아가 도시임업코칭지도사, 탄소중립코칭지도사"의 양성 교육을 홍보하였다.
기장군은 머지않아 도시농업에서 도시임업으로의 전환이 이뤄질 것을 대비하여 사전준비하는 사업으로 도시임업코칭지도사, 즉 강사양성을 위한 홍보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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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특히 탄소중립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인터넷 자료를 인용 정리하여, 널리 홍보를 하였다.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방출되는 이산화탄소(CO2) 등 온실가스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줄이거나 상쇄함으로써, 인간 활동이 대기 중에 추가적인 온실가스를 내놓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지구의 온실효과를 감소시켜 지구 온난화를 완화하면서 기후 변화에 주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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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의 기초 요소에 대하여, 탄소 발자국 (Carbon Footprint)은 각 개인, 기업, 정부, 국가 등의 일상 활동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는 단위입니다. 탄소 발자국 측정을 통해 어떤 방식이나 제품이 친환경적인지 평가할 수 있습니다.
온실가스 (Greenhouse Gas)은 대표적으로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질소산화물(N2O) 등이 있으며, 대기 중에 머물러 지구의 온실효과를 높여 지구 온난화를 야기하는 가스입니다.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Emissions Reduction)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여러 가지 전략을 통해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탄소중립 도전 과제로는 다음과 같다.
정확한 측정은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측정하는 것은 각 국가와 기업의 환경 보호 정책의 기초이며, 탄소중립 전략의 효과를 평가하는데 중요합니다.
에너지 효율 개선은 일상 생활과 산업 분야에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며 생산 효율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기존 에너지원 대체는 화석 연료에 의존하는 것을 줄이고 재생 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전환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갈 수 있다.
생태계 복원은 산림이나 습지 등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식물을 보호하고, 식생 등 생태계 상태를 개선하여 지구가 탄소를 중립화하는 능력을 강화한다.
이상과 같은 사항을 전단지로 프린트하여 주민들에게 홍보를 하였다.
김영미안 anteaju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