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업후계자협회는 지난 2024년 10월 21일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에 참여하여, 도시임업과 지역환경봉사 및 탄소중립플러스 행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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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임업으로는 주민을 대상으로 더덕, 도라지, 밤을 쉽게 접근 먹을 수 있도록 시연을 하였다. 이날 더덕은 주민들에게 면역력을 강화함에 도움을 주고, 먹기에 손쉬워 많은 주민들이 시연에 참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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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라지는 도라지를 다듬어서 도라지전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하여 주민들에게 시연을 하였다. 도라지는 주민들에게 천식, 감기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이어서 평소 식단에 자주 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밤은 삶아서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하여 많은 주민들이 시연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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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탄소중립을 위하여 물품 전달과 더불어 가시오가피나무를 나눠줘 주민들에게 탄소제로 정책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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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니라 지역환경봉사활동으로는 기장군 좌광천 일원에 식재되어 있는 나무에 퇴비를 주고, 나무의 성장에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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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한임업후계자협회는 부산시비영리민간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김영미안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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